우리는 모두 생명은 본래 유한한 존재이며 언젠가 삶이라는 여행을 끝내고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. 하지만, 막상 그 상황에 놓이면 우리는 당황하고 슬퍼하느라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을 챙길 겨를이 없어요. 그리고 그 이후에 허둥지둥했던 본인을 자책하며 괴로워하게 되죠.낯설고 두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. 우리의 작은 마음이 보호자님께 위안이 되길 바라요.한 생명을 삶이 다 하는 날까지 책임진 보호자님께 존경을 표합니다.